오랜만에 업데이트 글을 쓰네요. 크게 다음과 같이 기능이 보완되었어요. 1. 기본 통화가 원화인데 다른 통화로 변경가능 2. 태그 기능이 단순 그룹내 합산하여 수입/지출 을 보여줬는데 조금 더 다양화 기본 통화는 해외에 계신 사용자분께서 요청을 해주셔서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외 통화를 도입하면서 기존의 금액 표기가 '###원' 에서 ' '₩ ####' 이런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기존 사용자분들은 이부분만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두번째 태그 기능은 요런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총 3가지 태그카드를 제공합니다. 1. 기존처럼 그룹내 내역들의 수입/지출 합산을 보는 카드 2. 그룹내 태그들끼리의 비율 3. 그룹내 내역들의 합산이 전체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율 지금 제 머리에서 나오는 아이디어는 이정도만 했는데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것 같네요. 어제부로 안드로이드까지 신규 버전이 적용되었습니다. 현재 아이폰은 1.0.6 안드로이드는 1.0.7 버전입니다. 두 버전은 기본적으로 다음 업데이트를 동일하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 문자 등록시 메인태그를 명시적으로 지정하지 않으면 마지막 태그가 메인으로 등록 - 자동등록시 지금입력하는 태그가 메인으로 되어야 하는데 자동으로 맨처음 태그 (카드번호) 가 주 태그로 설정되어 불편하더군요. 마지막에 입력한 태그가 주태그가 되도록 바꿨습니다. * 안드로이드 메인화면에서 뒤로 가기 두번 누를시 앱 종료로 변경 - 다른 안드로이드들은 보통 이렇게 종료가 되길래 먼가 더 멋져 보여서 바꿨어요. * 앱 용량을 줄이기 위하여 커스텀 폰트 제거 * 앱 용량을 줄이기 위하여 불..

안녕하세요 오늘 함쓰 1.0.5 버전 업데이트를 앞두고 의견을 여쭙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이미 ios 는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역시 안드가 느려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카드 실적관리 기능 추가 태그 그룹 및 카드 실적 상세 보기 기능 추가 셋팅 메뉴 내 스토어 바로가기 링크 추가 내역 등록시 태그 검색 기능 추가 내역 등록시 태그 그룹 소속 태그 색상 표기 위 내용은 참고 하시구요. 그리고 해외 통화, 즉 멀티 환종을 위한 기능을 구상중입니다. 언젠가 만들어야지 생각은 했었는데 요청해 주신 사용자분이 바로 나타나셨습니다. 역시 제가 안쓸 뿐이지 여러 기능들을 활용하셨었나 봅니다. 함쓰가 분발 해야겠어요. 현재까지 요구사항으로 받은 것들은 대부분 구현을 했거나.. 우회적으로 활용 할수 있도록 업데이트..

주말을 이용하여 미뤄 두었던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카드 실적 관리 기능 입니다. 지난 1.0.4 버전에서 "설정" 하는 부분까지는 배포가 되었는데요. 실제 모니터용 화면이 배포가 안되었지요 이 페이지입니다. 목표금액을 설정해두면 전월 또는 당월 실적을 체크하여 목표액에 도달하면 푸시가 옵니다. 설정에서 미리알림 금액을 입력해 두면 사전에 푸시가 한번 더 옵니다. 기준일이라는것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사실 대부분은 1일부터 말일까지로 실적을 체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모든 카드사를 제가 알수가 없기도 하고 과거 경험에 1일이 아니었던 실적체크도 있었던것 같아서 추가해두었습니다. 오늘이 12월 5일이라고 할때.. 시작일에 따라서는 아직 11월달이 진행중일 수도 있고 12월이 시작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실..

주말과 퇴근 후 짬짬이 업데이트 한 태그 기능을 방금 스토어에 올렸습니다. 1.0.4 버전이 되겠습니다. 카드별 실적을 볼수 있는 기능을 같이 개발하고 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태그 그룹 기능을 먼저 오픈합니다. 태그는 이런식으로 등록 한다고 전에 예고를 했었지요 실적은 이렇게 나옵니다. 그룹별로 카드형태로 나옵니다. "태그카드" 라고 해보겠습니다. 태그카드 하나에는 내가 설정한 태그들이 합산되어 나오는 기능입니다. 그럼 순서를 어떻게 조정하나요? 라는 질문이 있을 수 있겠지요? 메뉴버튼을 누르면 저렇게 이동이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한줄에 태그카드 하나씩 나옵니다. 현금/카드 이런것처럼 나란히 비교해서 보고 싶으면 위로 또는 아래로 눌러서 한줄에 표기하면 됩니다. 저는 만들어 놓고 나니 아주 맘에 듭..

최근 진행사항 함쓰 1.0.3 버전을 배포한지 한주가 지났네요. 최초 버전을 11월 초 배포한 후 이제 한달 보름정도가 지났네요. 처음 배포 후 한.. 2주정도는 아무 곳에도 홍보를 안했어요. 그러면서 아.. 열심히 만든 앱이 그냥 없어지겠다. 싶어 제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 한곳과 자주 안가는 커뮤니티 한곳. 총 두곳에 홍보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여기 블로그만 쓰고 있습니다. 사실 다른 앱들처럼 네이버 카페도 만들어 봤습니다. 그런데.. 카페는 회원 가입이 전제되어야 하는것이 너무 싫었습니다. 저는 사용자 분들이 최대한 편하게 클릭 한번이라도 덜하면서 개발자에게 접근 하기를 원했습니다. 티스토리는 일단 가입은 안해도 댓글은 달 수 있더군요. 그래서 사실 게시판도 없는 이 곳을 홍보 채널로 선택하게 되었..